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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럽 최대 운송업체 중 하나인 ÖBB의 레일 카고 그룹(RCG)이 PCT와 원칙적으로 계약을 체결했습니다. RCG와 그 고객은 특히 자체 유로화 팔레트의 수집, 배송 및 매칭을 위해 온라인 플랫폼을 사용할 것입니다. 이 플랫폼은 RCG가 모든 자체 운송에서 독점적으로 사용할 것입니다. 목표는 빈 팔레트를 서로 최단 거리에서 교환하여 다음 운송에 다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. 팔레트 재사용은 유럽 PPWR 가이드라인에 완전히 부합하며 유럽(및 그 외 지역)에서 오스트리아 EUR 팔레트의 사용을 더욱 안정적이고 강력하게 만듭니다.
파렛트 컨트롤 타워의 CEO인 바트 메이넨과 EUR-Pallet ÖBB의 코디네이터인 토마스 메틀리히가 계약서에 서명하며 악수를 나누고 있습니다.
